3년 할부로 550만원 코웨이 안마의자 구입했는데 일년 조금 지나서 리모콘 고장으로 수리했는데 A/S가 1년이라고 15만원 주고 수리했는데 (요즘 중국제 저가 리모콘도 고장은 없어요)

2년이 안된 안마기가 너무 아프다고 하기에.. A/S 신청했더니  수리 기사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이.. "하루에 한번 정도 해야지 그 이상 하면 기계가 부러져요! 하시는데  솔직히 신랑만 사용 했었고 그동안 다른 회사 안마의자를쓰다가 4번째 코웨이 안마의자를 구입한 건데  고장은 한번도 없었어요  단지 안마의자의 천들이 헤져서 천갈이 AS가 되지않아 이번 4번째 코웨이로 교체 한건데 ..

어떻게 안마 의자가 하루에 2번 쓴다고  부러지나요? 저렴한 가격도 아닌 550만원의 안마의자인데.... 수리비와 출장비 46만원정도 나올거라고 부품 준비해서 다시 온다고 ...

본사에 항의하려고 고객센타에 전화 했더니 담당부서가 3일내로 전화 준다기에 기다리는데 5일째 전화가 오지 않아 다시 전화 했더니 대답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또  일주일이 지나고 3번째 전화 했는데 웅진 대표 고객센타에서는 담당부서에게 전달만 할뿐 자기들도 연락 못하니깐 기다리면  연락 준다고 합니다

팔때는 최고의 의자라고 고가에 팔아 먹고

하루에 한번이상 사용하면 고장난다는 안마의자가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아는 브랜드입니다

할부금을 아직도 1년을 더 내야하는데 허술한 안마의자를 고가에 판매 하고도  폭탄 수리비와 출장비를 줘야 한다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제가 평생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웅진코웨이만 사용했고 믿고 구매한 소비자입니다

한심하고 약자인 소비자 좀 구해주세요